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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이니, 몸매 자신감 발언 “벗으면 복근, 몸도 어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4 12:49
2015년 3월 24일 12시 49분
입력
2015-03-24 12:47
2015년 3월 24일 12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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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이니’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가수 혜이니가 자신의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개그맨 양상국, 허경환, 방송인 현영과 가수 혜이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이니는 다른 출연진들과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제가 이렇게 작아 보여도 목욕탕에 가면 아주머니들이 깜짝 놀라신다”고 말해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혜이니는 “복근도 있고 몸도 어른이라서 깜짝 놀란다”고 설명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안녕하세요 혜이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혜이니, 다음 앨범 때 노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혜이니, 워낙 작은 체구라 그런지 와닿지가 않네요” “안녕하세요 혜이니, 살 좀 쪄도 될 듯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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