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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 이번에는 ‘중전마마’ 복장… 임성한 작가 조카 띄워주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9 17:23
2015년 3월 19일 17시 23분
입력
2015-03-19 17:15
2015년 3월 19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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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이번에는 당의를 차려입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8일 방영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08회에서 선지(백옥담)는 친구들 모임에 나갔다.
이날 친구들은 선지가 한복 차림으로 등장하자 당황했고, 선지는 “어른들이 다리 내놓고 다니는 거 안 좋아하셔서”라며 거들먹거렸다.
이에 친구들은 마지못해 “중전마마 같아”라며 빈정댔다.
이후 선지는 “옷에 따라 분위기 바뀌지 여자들은. 오늘은 내가 살게”라며 스테이크와 와인을 주문했다. 선지는 친구들의 핀잔에 “와인 없이 스테이크 넘어가? 대리비줄게”라고 응수했다.
한편 백옥담은 뜬금없는 댄스와 노출 등으로 ‘임성한 특혜’ 의혹에 휩싸였다.
‘압구정백야 백옥담’ 소식에 누리꾼들은 “압구정백야 백옥담, 할 말을 잃었다”, “압구정백야 백옥담, 말이 안 된다”, “압구정백야 백옥담, 갑자기 무슨 중전마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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