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첫방, 김희선 ‘억척 아줌마’ 연기까지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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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19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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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캡처
‘앵그리맘’ 캡처
‘앵그리맘 첫방’

드라마 ‘앵그리맘’ 첫방이 ‘성공적’이라는 평을 얻었다.

지난 18일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1회에서는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딸 오아란(김유정)을 지키기 위해 다시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30대 젊은 엄마 조강자(김희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강자는 자신의 딸 아란이 학교 폭력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와 교육청을 찾아가는 등 노력했지만 냉혹한 현실에 부딪혔다.

특히 ‘앵그리맘’ 첫방에서 조강자를 연기한 김희선은 ‘억척 아줌마’를 표현하기 위해 파마머리에 거친 욕설을 하는 등 완벽히 연기 변신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앵그리맘’ 첫방은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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