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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강민경, 사생활 폭로한 데프콘에 “조용히 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6 11:39
2015년 3월 16일 11시 39분
입력
2015-03-16 10:57
2015년 3월 16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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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1박2일’ 캡처 ‘1박2일 강민경’
‘1박2일 강민경’
‘1박2일’ 데프콘이 강민경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봄맞이 등산 여행’ 특집으로 함백산을 오르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등산 전문가로 강민경이 함께해 멤버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날 강민경은 “정말 등산을 좋아한다”며 김주혁에게 등산을 좋아하는지 물었다. 이에 데프콘은 “산보다 클럽을 좋아한다. 얼마 전에도 나와 같이 같다”고 말해 김주혁을 당황케 했다.
이어 데프콘은 “얼마 전에 강민경 씨가 클럽에서 샴페인 드셨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폭로했다. 당황한 강민경은 “제가요?”라며 “조용히 해”라고 데프콘을 응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강민경과 함께 ‘겨울연가’ 명장면을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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