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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박 2일’ 강민경, 사생활 폭로에 “조용히 해” 웃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6 09:46
2015년 3월 16일 09시 46분
입력
2015-03-16 09:45
2015년 3월 16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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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강민경’
가수 데프콘이 다비치 강민경의 사생활을 폭로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강원도 정선 함백산으로 ‘봄맞이 등산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과 함께 산을 오를 등산 전문가로 강민경이 깜짝 등장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배우 김주혁에게 호감을 표한 강민경은 김주혁에게 “산 좋아하지 않냐”고 질문했고, 옆에서 듣고 있던 데프콘은 “산보다 클럽을 좋아한다. 얼마 전에도 나랑 같이 가지 않았냐”고 말해 김주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데프콘은 이어 “얼마 전에 강민경씨가 클럽에서 샴페인 드셨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폭로했고, 당황한 강민경은 “제가요?”라고 되물은 뒤 “조용히 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1박2일 강민경’ 소식에 누리꾼들은 “1박2일 강민경, 자기가 가고 싶으면 가는 거지 꼭 저렇게 방송에서 집어서 이야기해야 하나?”, “1박2일 강민경, 자기는 안 가나?”, “1박2일 강민경, 부러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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