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지민, 파격적 욕설 랩으로 ‘최초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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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13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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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민 ‘T4SA’ 커버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지민’
출처= 지민 ‘T4SA’ 커버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지민’
‘언프리티랩스타 지민’

AOA 지민이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참가자들 중 최초로 두 개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힙합 프로듀서 MC메타가 프로듀싱한 4번 트랙 ‘T4SA(Time 4 Some Action)’를 차지하기 위한 치타와 지민의 치열한 랩 배틀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민은 순한 이미지를 벗고 강렬한 래핑과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했다. 이에 지민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양의 탈을 벗었다”는 호평을 듣고 4번 트랙 최종 미션의 우승자로 선정됐다.

MC메타를 비롯해 힙합 그룹 소울다이브의 멤버 넋업샨과 녹음한 지민의 ‘T4SA’는 13일 0시 발매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지민은 치타에게 손가락 욕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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