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우와 열애’ 박정아, 과거 9억 원 웨딩드레스 입고…‘사랑스러운 새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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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12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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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전상우 열애. 사진 = 박정아 트위터
박정아 전상우 열애. 사진 = 박정아 트위터
‘박정아 전상우 열애’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정아의 웨딩드레스 사진에 눈길이 간다.

박정아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오랜만에 촬영. 4억 원 몸값을 가진 부케와 다이아 하나가득 헤어밴드로 꿈같은 촬영을 했어요. 몸에 두른 것만 9억 원. 꺄. 어떤 촬영인지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부케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단발머리에 반짝이는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줘 청초한 새 신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정아가 몸담았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3월 12일 보도 자료를 통해 “박정아씨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는 약 세달 전부터 친구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열애 사실을 공식 밝혔다.

소속사 측은 그러나 “두 사람은 친구이상의 사이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연인사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중으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라며 "이런 상황들이 두 사람에게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예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부탁했다.

박정아 전상우 열애. 사진 = 박정아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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