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니콜-서강준, ‘천생연분 리턴즈’ 2기 멤버 발탁…기대감 증폭

사진=동아닷컴DB

‘하니 니콜 서강준’

그룹 EXID 하니, 가수 니콜, 배우 서강준이 ‘천생연분 리턴즈’ 2기 멤버로 합류한다.

4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하니, 니콜, 서강준이 ‘천생연분 리턴즈’ 2기 멤버로 합류해 다음주 녹화에 돌입한다.

최근 녹화를 마친 뒤 방송을 앞두고 있는 ‘천생연분 리턴즈’ 1기에는 그룹 샤이니 태민, 슈퍼주니어M 헨리, 크로스진 타쿠야, 가수 문희준, 제임스, 나르샤, EXID 정화, 시크릿 전효성, 배우 후지이 미나, 모델 유승옥 등이 출연해 댄스 신고식, 방석 프러포즈, 사랑의 림보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며 매력을 뽐냈다.

2기로 발탁된 하니는 걸그룹 EXID 멤버로 히트곡 ‘위아래’와 ‘직캠’에서 비춰진 예쁜 외모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니콜은 걸그룹 카라 출신으로 매력적인 춤과 노래 실력 등 다양한 재능을 겸비했다. 배우 서강준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한편, ‘천생연분 리턴즈’는 2002년 큰 인기를 끌었던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리메이크한 러브 버라이어티로 개그맨 이휘재와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공동MC를, 개그우먼 이국주는 스페셜MC를 맡는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MBC에브리원을 비롯해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퀸 등 네 개 채널에서 10일 오후 6시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하니 니콜 서강준, ‘천생연분 리턴즈’ 출연 소식엔 누리꾼들은 “하니 니콜 서강준, 기대된다”, “하니 니콜 서강준, 서강준 기대돼”, “하니 니콜 서강준, 하니 좋아”, “하니 니콜 서강준, 재밌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