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사뿐사뿐’ 안무… 김동현, 채널 변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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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3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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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마이 리틀 텔레비전’ 초아가 인터넷 방송에 도전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영된 MBC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AOA 초아가 출연해 인터넷 1인 방송에 도전했다.

이날 초아는 와인색의 무대 의상으로 갈아입은 뒤 ‘사뿐사뿐’ 안무를 췄다. 초아는 춤을 추는 데 열중한 나머지 캠 앵글을 조절하지 못하고, 대화창을 읽지 못하는 등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중간 시청률 합계에서 7825명으로 1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김동현이 아버지 김구라 방송이 아닌 초아 방송을 감상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솔직히 설현이 좋다”는 채팅창의 댓글에도 “오늘 설현이 방송 안하지”라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화답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초아 너무 귀엽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반했어요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동현이 마음 이해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김구라, 초아, 정준일, 홍진영, 백종원, 김영철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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