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소유진, 첫째 아들 ‘뱅용이’ 코박고 이불과 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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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3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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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둘째 임신.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둘째 임신.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둘째 임신’

배우 소유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최근 소유진이 공개한 첫째 아들 사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지난해 4월 소유진은 첫째 아들 백용희 군을 출산한 바 있다.

소유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비행 뱅용이. 호텔 들어오자마자 코박고 이불과 한 몸. 모두모두 굿나잇. 내일 봐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하얀 침대 시트에 엎드려 자고 있는 소유진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옆에서는 아빠인 요리연구가이자 더본의 CEO인 백종원이 아들을 지켜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한 매체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소유진은 현재 둘째를 임신해 10주차에 접어든다. 소유진은 “아이가 아주 건강하다”며 “첫째가 아니라서 활동하는 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 활동은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유진 둘째 임신.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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