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악성루머 강경대응…SNS에 남긴 글보니? “못난 하니를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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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17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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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EXID 하니/인스타그램
사진제공=EXID 하니/인스타그램
‘EXID 하니’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멤버 하니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니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엑스아이디(EXID)가 세 살이 되었습니다! 어제요. 이제야 사진을 올리는 못난 하니를 용서해주시와요”라며 “우리 레고(팬)들 덕분에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달릴게요. 우리 오래오래 함께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는 하니의 모습과 케이크, 데뷔 3주년 기념 트로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날 하니의 소속사는 악성루머에 대한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다.

최근 인터넷,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서 하니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루머를 담은 증권가 정보지, 이른바 찌라시가 유포된 것. 하니의 소속사는 악성루머를 올리고 퍼뜨린 유포자를 처벌해 달라며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했다.

그러면서 “하니와 관련한 최근 찌라시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하니가 속한 이엑스아이디(EXID)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

사진제공=EXID 하니/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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