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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벌이 등장에 산체 ‘으르렁’… “손호준 내꺼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4 10:12
2015년 2월 14일 10시 12분
입력
2015-02-14 10:11
2015년 2월 14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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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벌이’
‘삼시세끼’ 산체에게 벌이라는 친구가 생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손호준이 고정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새로운 가족인 고양이 벌이가 생겼다.
이날 만재도에는 산체와 함께 고양이 한 마리가 멤버들을 기다렸다. 고양이의 이름은 ‘벌’. 유해진이 지어준 이름이다. 유해진은 “왜 고양이 이름은 다 나비냐, 그래서 벌이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벌이는 잠도 많고 겁도 많다’고 소개했다. 제작진은 산체와 벌이가 친구가 될 거라고 기대했지만 손호준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으르렁’대며 틈만 따면 티격태격했다.
한편 벌이가 등장한 ‘삼시세끼’ 4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2.8%, 최고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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