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가슴 ‘뻥’ 뚫린 의상 입고 당당 포즈…‘파격’

사진=동아닷컴DB

배우 정혜성이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로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11일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발표회에는 정혜성을 비롯 배우 구혜선, 손수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혜성은 가슴 한 가운데 부분이 뻥 뚫린 형태의 꽃무늬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잘록한 허리라인을 자랑하며 당당한 표정과 포즈로 포토타임에 임했다.

한편, 정혜성이 출연하는 드라마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배경으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국내 최초의 판타지 의학드라마다. 정혜성 외에도 안재현, 지진희, 구혜선, 손수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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