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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슈, 최정윤 드라마 언급에 불편… 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0 16:11
2015년 2월 10일 16시 11분
입력
2015-02-10 16:08
2015년 2월 10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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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슈’
‘힐링캠프’ 슈가 드라마 오디션에 낙방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최정윤은 출연 중인 드라마에 관련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때 슈는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슈는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을 시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정윤이 깜짝 놀라며 “우리 드라마 안 봤나 보다”고 묻자 슈는 “사실 내가 오디션을 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오디션에서 떨어졌다”며 “저는 시놉시스도 다 봤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최정윤은 “안 한게 잘한 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는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기준 6.1%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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