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서울대 졸업… ‘전국 1% 안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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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4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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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송일국.
정승연 판사 송일국.
‘정승연 판사 송일국’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의 스펙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아빠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송일국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의 결혼 스토리가 공개됐다.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판사는 정략 결혼 했다는 소문과 달리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했다고 전했다.

송일국 정승연 판사는 한 기자의 소개로 만났고, 첫 만남부터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무려 8시간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져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는 서울대를 졸업, 현재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근무 중이다.

이날 한 기자는 “송일국이 ‘나는 꼴찌인데 내 아내는 전국 1% 안에 드는 여자’라면서 자랑을 하고 다녔다”는 귀여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오영실은 “송일국이 아내에게 차 안에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더라”며 프러포즈 비화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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