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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과거 발언 “동생 송송이, ‘주몽’ 할 때 연기 지적”…알고 보니 배우 선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4 11:55
2015년 2월 4일 11시 55분
입력
2015-02-04 11:55
2015년 2월 4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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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 송정웅.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송송이’
3일 TV조선 ‘대찬인생’에 배우 송일국의 여동생 송송이가 소개된 가운데, 과거 송일국이 송송이를 언급한 일이 화제다.
송일국은 2013년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어머니 김을동이 배우고, 워낙 잘하는 분이니 연기에서 조언을 받는 부분이 많다. 여동생 송송이도 지금 활동을 하진 않지만 공채 연기자 출신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일국은 “내가 MBC ‘주몽’을 할 때 송송이가 사극 톤에 대해 연기 지적을 한 적이 있다”며 “송송이가 내게 어미처리, 고저장단부터 장음, 단음 구별 등에 관해 이야기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3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대찬인생’에는 송일국의 아버지 송정웅, 어머니 김을동, 동생 송송이 등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송송이.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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