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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미실 떠오르는 ‘서늘한 카리스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3 11:43
2015년 2월 3일 11시 43분
입력
2015-02-03 11:11
2015년 2월 3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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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가 독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황보여원(이하늬)이 장차 황후가 될 여인의 정치력을 보여주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황보여원은 왕식렴(이덕화)에게 황제를 없애기 위한 묘수인 검은 약병을 전달한 대가로 소금 전매권을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황보여원은 당분간 청해상단에서 놀겠다는 왕소(장혁)의 의심스러운 행동에 “청해상단이 놀이감 인거냐 아니면 청해상단에 놀이감이 있는 거냐”고 물으며 왕소의 속을 들여다보는 듯 한 말을 했다.
이처럼 황보여원은 한기 가득한 카리스마로 왕소를 휘어잡다가도 직접 노리개를 골라달라며 왕소의 허튼 짓 한번쯤은 눈감아주는 지혜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하늬는 극중 화려한 고려시대 의상을 입고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는가 하면 오직 황가를 만들기 위한 일념을 드러내며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등 반전 분위기를 선사해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하늬는 황보여원의 지혜로움을 여유 있는 미소로 표현하면서도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서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정치력을 발휘한 카리스마까지 보여주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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