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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이번 프로젝트는 살기 위해 하는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2 16:52
2015년 2월 2일 16시 52분
입력
2015-02-02 16:49
2015년 2월 2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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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헬스보이’
‘개그콘서트’가 초대형 프로젝트인 ‘라스트 헬스보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2007년 개그맨 이승윤을 인기 대열에 올렸던 ‘헬스보이’, 2011년 개그우먼 이희경, 권미진이 주축이 되었던 ‘헬스걸’에 이어 그 최종 시리즈 ‘라스트 헬스보이’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개콘’의 뚱뚱이 서열 1위 김수영과 깡마른 몸으로 남모를 고민을 안고 있던 이창호가 도전장을 던졌다.
이날 이승윤은 “다시는 할 생각이 없었다. 얼마 전 항상 장난기 가득했던 수영이가 찾아와 진지한 모습으로 살을 빼고 싶다고 이야기 하더라. 나에게 도와달라고 말했다. 외면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신장 168cm에 몸무게 168kg을 달성한 김수영은 “컨디션이 좋을 때 공깃밥 네 공기가 기본이다. 생활에 좋지 않은 변화들이 감지됐다. 얼마 전 병원에서 이렇게 살다가는 얼마 못살 것 같다는 얘기를 해 이렇게 도전하게 됐다”고 도전의사를 밝혔다.
이어 “이번 첫 녹화 때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말 살기 위해 하는 것이다. 부모님에게 건강한 아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승윤은 “나의 인생은 ‘헬스보이’ 전과 후로 나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후배들의 인생을 바꿔 놓을 것이다”라며 두 주먹을 불끈 쥐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라스트 헬스보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스트 헬스보이, 두분 다 다른 모습 기대된다”, “라스트 헬스보이, 꼭 성공하세요”, “라스트 헬스보이, 나도 살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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