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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노래 마치자…유희열 ‘러브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2 14:09
2015년 2월 2일 14시 09분
입력
2015-02-02 14:07
2015년 2월 2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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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하, 민음사 회장 손녀. 출처= 방송 갈무리
‘박윤하, 민음사 회장 손녀’
‘K팝스타4’ 참가자 박윤하가 민음사 박맹호 회장의 손녀로 알려졌다.
박윤하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 3사 기습 배틀 오디션에 참여했다.
박윤하는 본선 라운드에서 나미의 '슬픈 인연',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등을 기교 없는 청아한 목소리로 표현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박윤하는 또한 JYP 대표로 출전해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했다.
유희열은 "한 가지 부탁이 있다. 다음에 토이 앨범을 내게 되면 박윤하 양이 꼭 토이 객원 보컬을 해줬으면 좋겠다"라며 "내가 만든 멜로디를 박윤하 양이 부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라며 극찬했다.
박윤하는 최근 출판사 민음사 창업주 박맹호 회장의 손녀라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민음사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고 출판사로, 그동안 총 4000여 종이 넘는 출판물을 발간했다.
(주)비룡소, (주)황금가지, (주)사이언스북스 등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자본급 2억 원으로 2013년 매출 168억 원을 달성한 굴지의 출판사로 박윤하가 민음사 회장 손녀라는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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