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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진짜사나이-여군특집’ 강예원, 또 울어… 생활관에 홍수날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2 09:53
2015년 2월 2일 09시 53분
입력
2015-02-02 09:47
2015년 2월 2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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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이 ‘폭풍 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 특집2에서는 본격적인 훈련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소대장은 강예원의 관물대에서 과자 한 봉지를 발견했다. 놀란 강예원은 “이 과자를 가져온 적이 없다”고 당황해했다.
하지만 화난 소대장은 “눈이 안 보인다는 핑계 대는 것 아니냐?”며 억울함에 눈물을 흘리는 강예원에 “울면 다 해결되느냐”고 다그쳤다.
강예원은 “그게 왜 거기 있는지 모르겠다. 집에서도 안 먹는다. 초코파이 먹는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은 시청률 17.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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