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기상캐스터, 강민호와 3년째 이어온 만남 '연애도 화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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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2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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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신소연 SNS
사진출처 = 신소연 SNS
신소연 기상캐스터, 강민호와 3년째 이어온 만남 '연애도 화창'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롯데자이언츠의 강민호의 열애가 화제다.

한 매체는 강민호가 "지난 2012년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 신소연 캐스터와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면서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신소연 기상캐스터의 고향이 부산이라는 점에서 더욱 가까워 졌으며, 롯데자이언츠가 서울 원정이 있을 때면 신소연 캐스터는 지인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강민호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16일 롯데가 미국으로 전지 훈련을 위해 출국할 때 인천공항에 직접 찾아와 강민호와 손을 잡는 등의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더불어 두 사람은 SNS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연인 사이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신소연은 청순한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갖춘 SBS 인기 기상캐스터로, SBS '모닝와이드'에서 날씨여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신소연-강민호 열애에 "신소연 강민호, 축하축하" "신소연 강민호, 잘 어울린다" "신소연 강민호, 예쁘다. 멋있다." "신소연 강민호 공개연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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