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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스페인 근황, 수척한 얼굴에 셀카 삼매경? “누군지 못 알아볼 정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5 14:22
2015년 1월 15일 14시 22분
입력
2015-01-15 14:14
2015년 1월 15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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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스페인 근황’
방송인 노홍철의 스페인 근황이 포착돼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홍철 근황’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의 게시자는 “지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중 노홍철을 만났다” 라며 노홍철의 스페인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 스페인 근황’ 게시물의 사진 속 노홍철은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랐으며 다소 수척해진 얼굴을 하고 있다. 무표정한 얼굴로 휴대폰을 보거나 사진을 찍는 모습도 포착됐다. 또 누군가를 보면서 살짝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7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스마트 승용차를 운전하다 단속에 적발돼 면허 취소 1년의 처벌을 받았다. 이 일로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 중이다.
사진제공=노홍철 스페인 근황/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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