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나영석PD “잡부가 필요했다”…장근석 캐스팅 이유?

동아닷컴 입력 2015-01-09 17:56수정 2015-01-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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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장근석’. 동아닷컴DB
‘삼시세끼 장근석’

삼시세끼에 출연하는 장근석이 화제다.

배우 장근석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삼시세끼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 신효정,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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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영석 PD는 차승원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사적인 자리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음식에 조예가 깊더라. 힘들지만 잘해먹는 장면을 연출하고 싶어 차승원을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또 “유해진은 ‘1박2일’때 부터 모시고 싶었다. 워낙 야생에서 적응 잘 하시고 차승원과 연이 있는 분이라 캐스팅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장근석 캐스팅에 “두 분 모아놨더니 잡부가 필요하더라. 두 분 다 40대 중반이니까 움직이기 싫을 때가 있었다”라며 “잡부가 없으면 제작진이 대신 해줘야하니까 피곤해서 어떻게 하다보니 근석씨와 연이 닿았다. 고품격 요리 프로그램이라고 꾀어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근석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팬들에게 ‘삼시세끼-어촌편’을 보지 말라고 해야 겠다. 얼굴이 너무 못 생기게 나와서 걱정된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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