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비밀병기 지소울, 전격 데뷔… 임슬옹 “뮤지션들, 긴장할 것”

동아닷컴 입력 2015-01-09 17:10수정 2015-01-0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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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 데뷔
'지소울 데뷔'

JYP 엔터테인먼트의 최장수 연습생 지소울이 15년의 연습생활 끝에 데뷔한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소울이 9년 만에 본인이 작사 작곡한 음악 20곡을 들고 귀국했다. 난 내 귀를 믿을 수가 없었다. 15년 전 그 수줍던 아이가 내 앞에 놀라운 아티스트가 돼 서있었다“는 글과 함께 지소울의 티저가 담긴 영상 링크를 게재했다.

‘커밍 홈(Coming Home)‘으로 이름 붙여진 지소울의 데뷔 티저 영상은 짧으면서도 임팩트가 있었다. 영상 후반에 ’아임 커밍 홈(I’m coming home)‘이라는 가사의 짧은 노래가 담겼는데, 마지막에는 ’지소울 2015.01.19 0AM‘이라는 글과 함께 ’앨범&뮤직비디오 릴리즈(Album&MV Release)‘라는 문구를 담아 오는 19일에 데뷔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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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장문의 글을 통해 2001년 지소울과의 첫 만남을 설명하며 “그의 재능이 너무 놀라워 미국으로 유학을 보냈다. 데뷔가 확정되지 않은 연습생이라 최소한의 지원 밖에 해주지 못하는 상황이었음에도 그는 열심히 연습하며 스스로를 키워갔다. 그의 노래는 어느새 미국 음악인들도 놀라는 수준에 이르렀고 미국 최고의 프로듀서와 그의 미국 데뷔 앨범 제작에 합의했다”고 당시를 상황을 설명했다.

박진영은 지소울의 데뷔에 대해 “아팠던 어린 시절, 힘든 가정형편, 타국 생활의 외로움, 그 모든 게 이 친구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막지 못 했다. 이제 이 친구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며 고조된 마음으로 지소울의 데뷔를 알렸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그룹 2AM도 지소울의 데뷔를 격려했다. 2AM은 최근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새 앨범 ‘렛츠 토크(Let's Talk)‘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2AM 멤버 조권은 자신의 솔로곡 ’썸‘을 작업한 지소울에 대해 “내가 손댈 필요도 없이 가사를 완벽히 써왔다”고 말했다.

이어 임슬옹은 ”지소울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비밀병기라고 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지소울이 데뷔한다면 R&B를 하는 모든 뮤지션이 긴장할 것“이라고 이야기해 지소울의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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