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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범수 “이상형? 여전히 가임기 여성”… 왜?
동아닷컴
입력
2015-01-02 14:45
2015년 1월 2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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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범수’
‘썰전’ 김범수가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김범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지윤은 “정확한 이상형을 밝혀주세요. 프로그램에서 ‘가임기 여성’이라고 말씀하셨거든요”라고 말을 건넸다. 그러자 김범수는 “그것이 명확한 기준 중에 하나다. 저 닮은 아들 하나 낳고 싶다”고 답했다.
‘썰전 김범수’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웃겼다”, “김범수 자상하네”, “썰전 김범수 고정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 김범수는 안문숙과 또다시 가상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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