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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빌리지, 내년 1월 ‘화이트프라이데이’ 실시 “최대 90% 할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31 14:04
2014년 12월 31일 14시 04분
입력
2014-12-31 13:46
2014년 12월 31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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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프라이데이 사진= 퍼스트빌리지 공식 홈페이지
화이트프라이데이
프리미엄 아울렛 퍼스트빌리지가 화이트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
퍼스트빌리지 측은 내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일년에 단 한 번 폭탄 세일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 ‘화이트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블랙야크, K2, 나이키, 네파, 아이더 등 40여 개 이상의 고가의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에 최대 90% 할인을 적용한다.
특히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마운티아 등 고가의 구스다운 제품을 9만 9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는 퍼스트빌리지에 소속된 모든 카테고리 전체 브랜드로 확대된다. 일부 품목을 제외한 많은 품목을 최대 90% 할인한다.
이에 따라 패딩 점퍼는 1~3만 원대, 여성 의류 점퍼는 9800원, 아동용 모직코트와 패딩 점퍼는 각 8990원과 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전체 브랜드와 자세한 할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이트프라이데이, 가봐야겠다” “화이트프라이데이, 좋네” “화이트프라이데이, 유용한 소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화이트프라이데이. 사진= 퍼스트빌리지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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