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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소속 배우들, 자필 인사 공개 “복 많이 받으세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31 13:41
2014년 12월 31일 13시 41분
입력
2014-12-31 13:37
2014년 12월 31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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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이 받으세요 키이스트’
배우 김수현, 박서준, 이현우 등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이 따뜻한 새해인사를 전해서 관심을 끌고 있다.
31일 키이스트는 자사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소속 배우들이 전하는 2015년 새해 인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현을 포함한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이 밝은 미소로 인사를 전하고 있다.
김수현을 포함한 정려원, 주지훈, 홍수현, 소이현, 박서준, 이현우, 박수진, 조안, 왕지혜, 박은빈, 한보름 등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은 새해의 바램과 소망을 자필로 전했다. 배우들의 개성있는 손글씨는 보는 즐거움도 제공하고 있다.
키이스트는 이날 배우들의 따뜻한 새해인사 뿐 만 아니라 연하장을 통해 해외 각국의 팬들에게 올 한해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고 전했다.
‘복 많이 받으세요 키이스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 많이 받으세요 키이스트, 훈훈하다”, “복 많이 받으세요 키이스트, 키이스트 소속사 배우들도 새해 복 많이 받길”, “복 많이 받으세요 키이스트, 전 세계 팬들이 반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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