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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나하은, 댄스 신동 극찬에도 탈락 ‘반전’…이유 알고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30 10:02
2014년 12월 30일 10시 02분
입력
2014-12-30 08:11
2014년 12월 30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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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나하은
‘K팝스타4’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6)이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28일 방송에서는 가능성 조의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나하은은 그룹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부른 뒤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에 맞춰 뛰어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나하은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박진영은 “천재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리듬을 알고 동작을 하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유희열은 역시 “씨스타처럼 정말 잘한다. 아직 6살이니까 두 배를 살아도 12살이다. 대한민국의 마이클 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나하은은 이어지는 오디션을 소화하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라는 평가와 함께 이번 무대를 마지막으로 ‘K팝스타4’를 떠나게 됐다.
K팝스타4 나하은. 사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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