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 엑소 탈퇴 후 배우 변신? 중국서 근황 전해…‘밝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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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6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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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아일보DB
사진 = 동아일보DB
루한

그룹 엑소 전 멤버 루한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루한은 25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두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한은 놀란 듯한 표정으로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루한은 볼에 바람을 불어 넣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루한은 영화 ‘수상한 그녀’ 중국 리메이크판인 영화 ‘20세여 다시 한번’에 출연했다. 루한은 여주인공의 손자 역을 맡았다.

‘20세여 다시 한 번’은 칠순의 할머니가 스무 살 처녀시절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2015년 1월 8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한편 루한은 10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엑소를 탈퇴했다.

루한. 사진 = 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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