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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과거 박진영 “세계에 내놔도 자랑스럽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4 14:56
2014년 12월 24일 14시 56분
입력
2014-12-24 14:50
2014년 12월 24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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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몽땅. 사진 = SBS ‘K팝스타3’ 화면 촬영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박나진
‘K팝스타’ 출신 그룹 짜리몽땅이 데뷔 준비에 나선 가운데, 과거 박진영의 발언이 주목받았다.
박진영은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 짜리몽땅의 노래를 극찬했다.
당시 짜리몽땅은 비욘세의 곡 ‘리슨(Listen)’을 선곡했다. 짜리몽땅은 특유의 화음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박진영은 “조언을 들으면 진짜 듣는 사람이 있고 듣고 마는 사람이 있다. 짜리몽땅은 진짜 조언을 들어서 심사를 할 맛이 난다. 전 세계 어디다 내놔도 자랑스러울 ‘리슨’이었다. 비욘세도 들었으면 좋겠다. 정말 잘했다”고 호평했다.
한편 짜리몽땅(류태경, 여인혜, 이주연)의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한 박나진 대신 새 멤버 이주연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짜리몽땅은 내년 3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박나진. 사진 = SBS ‘K팝스타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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