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화요비, 독특한 소망 공개 “전국 각지서 살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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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3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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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비.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화요비.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화요비

가수 화요비가 독특한 소망을 공개했다.

화요비는 2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화요비는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지역에서 거주했다고 밝혔다. 화요비는 “대전에도 있었고 여기저기 막 돌아다니면서 살았다”고 털어놨다.

정찬우는 “듣다 보니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도 살고 전국 각지에서 살았나보다. 혹시 강원도에서도 살아봤냐”고 질문했다. 화요비는 “강원도에서는 살아보지 못했다. 너무 아쉽다”고 답했다.

이어 화요비는 “한국에 있는 모든 지역에서 살아 보는 게 소원이다. 강원도 이사 정말 고려해 봐야 겠다”고 독특한 바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요비.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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