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울면 안 돼’ 발매 기념 식사 초대 이벤트 “‘울면’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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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3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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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사진 = 비투비 공식 페이스북
비투비. 사진 = 비투비 공식 페이스북
비투비

그룹 비투비가 신곡 ‘울면 안 돼’ 발매 기념 이벤트를 연다.

비투비는 2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오늘만은) 울면 안 돼’의 이벤트 공지를 게재했다.

이 공지에는 “비투비가 12월 24일에 외롭고 일상에 지친 분들을 위해 짜장면 혹은 짬뽕을 쏩니다. 단, 이 날 하루만큼은 ‘울면’은 안 된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비투비의 겨울 시즌송 ‘울면 안 돼’가 지니는 중의적인 의미를 이용한 언어유희다. 크리스마스만큼은 울지 않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울면’의 주문을 제외한 메뉴선정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점심시간 동안 깜짝 이벤트로 이루어지며 비투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비투비는 22일 공개한 윈터 스페셜 음반의 타이틀곡 ‘울면 안 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비투비. 사진 = 비투비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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