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유리, 록-R&B 접목한 ‘빅토리아’ 발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12-22 17:15
2014년 12월 22일 17시 15분
입력
2014-12-22 17:01
2014년 12월 22일 17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빅토리아 앨범 자켓. 사진제공|GF뮤직
가수 유리가 23일 밴드 사운드를 앞세운 신곡 ‘빅토리아’(Victoria)를 발표한다. 앞서 22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유리 특유의 파워 넘치는 보컬과 리얼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록과 R&B의 요소가 더해졌다. 록의 파워와 R&B의 그루브, 펑키한 리듬이 돋보인다. 싱어송라이터인 유리는 이번 신곡도 작사, 작곡, 편곡까지 도맡아 프로듀서로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이 곡은 밴드 녹음작업 과정에서 악기별로 따로 녹음하지 않고, 밴드 전체가 녹음 부스 안에서 라이브 연주를 했고, 이를 그대로 녹음해 아티스트와 연주자의 호흡을 느낄 수 있다.
연주자들은 모두 우리나라 가요계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는 1세대들이 참여했다. 더 클래식 출신의 박용준의 지휘아래 기타리스트 이성렬, 베이시스트 신현권, 드러머 신석철, 키보디스트 박용준이 연주자로 참여했다.
유리 소속사 GF 뮤직 이엔티 측은 “연주자들은 ‘이런 라이브잼 녹음이 몇십년 만에 처음이며, 유리와 같은 가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찬사와 함께 흥미롭게 녹음했다”고 전했다.
한편 ‘빅토리아’ 뮤직비디오는 유명 디자인컨설팅업체 이노디자인의 김영세 대표가 크레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했다.
‘빅토리아’는 스페인어로 승리, 전승, 승전, 극복, 정복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승리하라는 뜻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킥보드 타고 횡단보도 건너던 초등생, 우회전 학원버스에 치여 사망
통일교 겨냥한 李대통령 “지탄받는 행위 하는 법인 해산시켜야”
송언석 “민주당 수사 덮은 민중기 특검·수사관 고발할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