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강푸름, ‘봄을 그리다’ 열창… 유희열 “얼마든지 곡 줄 것”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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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2일 13시 28분


K팝스타4 강푸름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화면 촬영
K팝스타4 강푸름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화면 촬영
K팝스타4 강푸름

‘K팝스타4’ 참가자 강푸름이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 받았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21일 방송에서는 음색보컬 조 랭킹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강푸름은 그룹 어반자카파의 ‘봄을 그리다’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강푸름은 편안한 호흡과 뛰어난 감정 표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K팝스타4’ 강푸름의 무대가 끝난 뒤 유희열은 “지금 중학생이냐. 노래 진짜 진짜 잘한다. 감성, 음색이 좋다. 음을 쥐락펴락한다”고 극찬했다.

박진영 역시 “기가 막힌다. 중학생이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하느냐”며 “작게 부르는데 크게 들리는 건 타고났다. 엄청난 행운아다”고 칭찬했다.

양현석은 “이런 느낌은 처음이다. 노래를 못하는 사람들은 노래방에서 에코를 최대한 많이 넣는다. 그런데 강푸름은 작게 부르는데도 크게 들려 좋았다”고 감탄했다.

특히 유희열은 “강푸름이 곡을 달라고 하면 얼마든지 줄 수 있다. 왜냐하면 무슨 곡을 줘도 다 잘할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K팝스타4 강푸름.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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