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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송만세와 깜찍한 입맞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2 11:36
2014년 12월 22일 11시 36분
입력
2014-12-22 11:32
2014년 12월 22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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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송만세’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사랑 부녀를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이 추성훈이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자 추사랑과 대한-민국-만세는 송일국의 구연동화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송일국은 만세에게 “사랑이랑 뽀뽀하라”고 말했고, 만세는 추사랑에게 다가가 살포시 입술을 맞췄다.
이에 추사랑은 부끄러운 듯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슈퍼맨 추사랑 송만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사랑 송만세, 어머, 너무 귀여워” , “슈퍼맨 추사랑 송만세, 만세 남자다” , “슈퍼맨 추사랑 송만세, 사랑이랑 만세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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