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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공황장애, 과거 발언 “와이프 보증 때문에 진짜로 망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9 16:23
2014년 12월 19일 16시 23분
입력
2014-12-19 16:16
2014년 12월 19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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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공황장애. 사진 = MBC 제공
김구라 공황장애
개그맨 김구라 측이 김구라 아내 빚보증에 대한 입장을 밝힌 가운데, 과거 발언이 주목받았다.
김구라는 10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오프닝에서 “저는 정말로 망했다. 와이프 보증 때문에 진짜 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와이프 보증 얘기는 이제 안 하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김구라는 “아내에게도 이제 얘기 안 하겠다고 했더니 ‘여태까지 다 해놓고 무슨 얘기야’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구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9일 오전 동아닷컴에 “알려진 대로 김구라의 아내 빚보증은 사실이다. 현재 김구라가 떠안은 채무액은 약 18억 원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액수는 알 수 없지만, 수년 전부터 상당한 액수를 갚아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17일 김구라는 지난 5월부터 7개월 째 이어져온 공황장애 증세가 악화돼 세바퀴 녹화를 취소하고 병원에 입원했다.
김구라 공황장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구라 공황장애, 쾌차하시길”, “김구라 공황장애, 어떡해”, “김구라 공황장애,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구라 공황장애. 사진 = MBC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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