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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김유현 “장동민, 자기희생 돋보였다” 극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8 15:03
2014년 12월 18일 15시 03분
입력
2014-12-18 15:02
2014년 12월 18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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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장동민. 사진 = tvN ‘더 지니어스’ 화면 촬영
‘더 지니어스3’ 장동민
‘더 지니어스3’ 참가자 김유현이 장동민을 응원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개그맨 장동민과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지난 회차에서 탈락했던 열 명의 플레이어가 게스트로 깜짝 출연해 오현민과 장동민을 응원했다.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은 “지니어스라는 게임 자체가 사람을 밟고 올라가야하는 게임인데, 장동민은 자기를 조금 희생해서라도 실리보다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승전까지 왔다”고 장동민을 극찬했다.
이어 김유현은 “이런 식으로도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는 걸 보여줬으면 한다”고 장동민을 응원했다.
한편 장동민은 ‘더 지니어스3’에서 오현민과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더 지니어스3’ 장동민. 사진 = tvN ‘더 지니어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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