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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도경완 “신혼 첫날 밤 닭발을 처음 접해봤다”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8 10:27
2014년 12월 18일 10시 27분
입력
2014-12-18 10:19
2014년 12월 18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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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도경완 장윤정’
‘비타민’ 도경완이 장윤정과의 신혼 첫날 밤에 대해 말했다.
17일 방영된 KBS2 ‘비타민’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회식자리에서 즐겨 먹지만, 알고 보면 건강을 위협하는 족발, 소고기, 대창과 관련된 정보가 소개됐다.
이날 출연한 아나운서 도경완은 매운맛 중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신혼 첫날 밤 닭발을 처음 접해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장윤정이 먹고 싶다며 밤중에 사오라더라. 나는 정말 너무 매워서 못 먹겠는데, 아내는 참 잘 먹었다”며 “신혼 첫날밤 다음날까지, 아내 입에서 닭발 냄새가 났다”고 말해 녹화장을 한바탕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타민 도경완 장윤정’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타민 도경완 장윤정, 장윤정 대박이다” , “비타민 도경완 장윤정, 도경완 귀엽다” , “비타민 도경완 장윤정, 아니 첫날 밤 닭발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은 출연자들이 “장윤정에게 좋은 음식 많이 해달라 해라”라는 말에 “아내가 요리 해주는 것 보다 행사 가는 게 더 좋다”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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