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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진지희와 첫 만남… 깜찍 애교 발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7 13:28
2014년 12월 17일 13시 28분
입력
2014-12-17 13:24
2014년 12월 17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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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혜리’
걸스데이 혜리가 애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16일 첫 방송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 1회에서는 이예희(혜리)와 안채율(진지희)이 처음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암여고에 전학온 안채율은 하교길에 이예희와 크게 부딪혔고, 이예희는 애교 넘치는 눈동자로 ‘괜찮냐고 물어봐 줄래’라는 눈빛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혜리는 슈렉 고양이를 연상케하는 깜찍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예희는 안채율을 체육관으로 데려가 선암여고 탐정단을 소개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하이패션 포즈에 춤까지 추며 등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혜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혜리, 너무 귀여워” ,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혜리, 혜리 고양이 키우고 싶다” ,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혜리, 진지희도 설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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