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진영, 이국주 성인식 안무에 “조금 더 농염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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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17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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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이 개그우먼 이국주의 ‘성인식’ 안무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게스트를 초청하기로 했다.

이날 룸메이트 멤버인 잭스과 조세호, 이국주, 서강준 등은 JYP 를 방문해 박진영과 함께 크리스마스 공연을 준비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이국주는 박진영에게 박지윤의 ‘성인식’ 안무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국주가 한치의 흐트럼없이 성인식 안무를 선보이자 박진영은 엄지를 치켜들며 환호했다.

이에 조세호는 박진영에게 “이국주가 진짜 JYP 오디션을 보러오면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고 박진영은 “왜 그러냐”며 난감한 웃음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진영은 “성인식은 약간 소녀에서 여인으로 바뀌는 풋풋한 섹시인데 국주 씨는 조금 더 농염한 섹시였으면 좋겠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롬메이트 박진영 이국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롬메이트 박진영 이국주, 성인식 안무보고 빵 터졌다” “롬메이트 박진영 이국주, 한치의 오차도 없이 같은 안무였다” “롬메이트 박진영 이국주, 박지윤과 같은 무대를 꾸미면 대박일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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