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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하지원, 엄마 역할 언급 “결혼한다면 아들 셋 낳고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7 11:41
2014년 12월 17일 11시 41분
입력
2014-12-17 11:37
2014년 12월 17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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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하지원
배우 하지원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영화 ‘허삼관’ 제작보고회가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감독 및 주연을 맡은 하정우, 배우 하지원, 전혜진, 정만식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하지원은 2010년 11월 방송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언급하며 “‘시크릿 가든’에서 마지막에 아들을 셋 낳았다. 이번에도 아들이 셋 있는 엄마 역할이다”고 입을 열었다.
하지원은 “지금까지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이번 작품에서 일락, 이락, 삼락의 엄마 역할을 맡았다. 본격적인 엄마 역할은 처음이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원은 “연기를 하면서 가족의 따뜻함을 느꼈고 결혼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아이들이 너무 예뻤다. 나도 결혼을 한다면 아들을 셋 낳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허삼관’은 천하태평, 뒤끝작렬, 버럭성질 허삼관(하정우 분)이 절세미녀 아내 허옥란(하지원 분)과 세 아들을 얻으며 맞닥뜨리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그린다. 내년 1월 15일 개봉.
하지원.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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