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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룸메이트 박진영, 이국주 ‘성인식’ 무대에 열광 “농염한 섹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7 09:21
2014년 12월 17일 09시 21분
입력
2014-12-17 09:19
2014년 12월 17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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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진영. 사진 = SBS 룸메이트 화면 촬영
룸메이트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이 개그맨 이국주 무대에 열광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개그맨 조세호, 이국주, 배우 서강준이 그룹 갓세븐 잭슨과 함께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방문했다.
이날 ‘룸메이트’ 멤버들은 박진영와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국주는 박진영에게 자신이 박지윤의 ‘성인식’의 안무를 출 수 있다고 말하며 무대를 선보였다.
박진영은 이국주의 춤사위를 따라하는 등 무대에 열광했고 감격의 박수를 보냈다. 이에 조세호는 “이국주가 진짜 JYP에 오디션을 보러오면 어떻게 할 거냐”고 질문했다.
박진영은 “왜 그러냐”라고 답하면서도 이국주에게 “성인식은 약간 소녀에서 여인으로 바뀌는 풋풋한 섹시인데 국주 씨는 조금 더 농염한 섹시였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건넸다.
룸메이트 박진영. 사진 = SBS 룸메이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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