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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헨리 여동생에 김동현 폭풍 관심…알고 보니 미스 토론토 출신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2-15 17:07
2014년 12월 15일 17시 07분
입력
2014-12-15 17:05
2014년 12월 15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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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의 여동생이 미스 토론토 출신으로 밝혀져 화제다.
14일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대한민국 0.5%만 될 수 있다는 전진부대 수색대대원이 되기 위한 혹독한 교육 과정이 방송됐다.
이날 헨리와 김동현은 야외취침을 위한 텐트를 치면서 정답게 이야기를 나눴다.
김동현은 "여동생이 있지 않나? 나이가 어떻게 되나"고 되물었다. 이에 헨리는 "아직 동생이 어리다. 대학생이다"라며 "대학생도 괜찮나"고 묻자 김동현은 "나는 괜찮다"라고 기뻐하며 헨리의 여동생에 대해 질문을 쏟아내는 등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헨리의 여동생은 현재 캐나다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출중한 미모로 미스 토론토 3위를 차지한 재원이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얼마나 예쁘기에?",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실제로 보고 싶네요",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랑 많이 닮았을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MBC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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