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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설현, 과거 쇼케이스서 섹시 캣우먼 변신 ‘파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2 16:19
2014년 12월 12일 16시 19분
입력
2014-12-12 16:17
2014년 12월 12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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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설현. 사진 = 동아닷컴 DB
‘강남 1970’ 설현
배우 이민호가 그룹 AOA 설현의 외모를 칭찬한 가운데, 과거 설현의 쇼케이스 당시 모습이 재조명받았다.
설현은 자신이 속한 그룹 AOA 11월 쇼케이스에 참석,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당시 AOA는 두 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을 공개했다.
설현은 캣우먼으로 변신해 검은색 밀착 가죽옷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설현은 앞서 청순했던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민호는 12일 열린 영화 ‘강남 1970’ 제작보고회에서 설현을 칭찬했다. 설현은 ‘강남 1970’에서 이민호 여동생 선혜 역으로 출연한다.
‘강남 1970’ 제작발표회에서 이민호는 “설현이가 눈빛이 슬퍼, 개인적으로 ‘집에 혹시 우환이 있느냐’고 물어봤다”며 “밝은 가정에서 자랐다고 하더라. 굉장히 예쁜 아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 1970’ 설현.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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