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설현, 과거 화보서 ‘청순+섹시’…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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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12일 16시 07분


‘강남 1970’. 사진 = 지큐 코리아 제공
‘강남 1970’. 사진 = 지큐 코리아 제공
설현, ‘강남 1970’

배우 이민호가 그룹 AOA 설현의 외모를 칭찬한 가운데, 과거 설현의 화보도 재조명받았다.

패션 잡지 ‘지큐 코리아’는 8월 설현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설현은 핫팬츠에 시스루 화이트 톱을 입고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설현은 앞서 청순했던 이미지와는 달리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민호는 12일 열린 영화 ‘강남 1970’ 제작보고회에서 설현을 칭찬했다. 설현은 ‘강남 1970’에서 이민호 여동생 선혜 역으로 출연한다.

‘강남 1970’ 제작발표회에서 이민호는 “설현의 눈빛이 슬퍼 개인적으로 ‘집에 혹시 우환이 있느냐’고 물어봤다”며 “밝은 가정에서 자랐다고 하더라. 굉장히 예쁜 아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 1970’, 설현. 사진 = 지큐 코리아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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