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연인 박시은 향한 애정 고백 “함께 하는 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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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12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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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사진 = 진태현 SNS
진태현 박시은. 사진 = 진태현 SNS
진태현 박시은

배우 진태현이 연인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짝꿍 자랑. 참 예쁘다. 4년을 만나도 늘 예쁘다. 하지만 날 아직도 두근거리게 하는 힘은 보이는 외모가 아니다 마음과 생각이다. 참 선하고 착하다. 배려가 많다. 이래저래 사진을 정리하다 이렇게 예쁘고 좋은 짝꿍이 있음에 감사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빨리 함께 하는 날을 기대한다. 그리고 기도한다. 아프거나 다치는 일 없길 지금처럼 늘 함께 하길”이라고 결혼에 대한 바람을 털어놨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0년 방송된 SBS 드라마 ‘호박꽃순정’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4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지난 4월 종영한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진태현 박시은. 사진 = 진태현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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