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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병재 “혜리보다 소진 좋아, 애교 많으면 부담스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1 15:55
2014년 12월 11일 15시 55분
입력
2014-12-11 15:52
2014년 12월 11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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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혜리’
가수 겸 작가 유병재가 걸스데이 혜리가 아닌 소진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인기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유병재, 혜리, 최태진, 강남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유병재는 “애교가 너무 많은 여자는 부담스럽다”면서 혜리가 아닌 소진을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이어 그는 “털털한 여자가 좋다”며 씨스타 보라를 언급하기도 했다.
‘유병재 혜리’ 방송에 네티즌들은 “나도 애교 많으면 싫더라”, “유병재 혜리 프로그램 했으면 좋겠다”, “유병재 우울한 표정,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혜리는 멜빵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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