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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오늘부터 출근’ 이력서, 기대 초봉 얼마인가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1 21:43
2014년 12월 11일 21시 43분
입력
2014-12-11 14:27
2014년 12월 11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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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혜리. 사진 = tvN 제공
유병재 ‘오늘부터 출근’ 이력서, 기대 초봉 얼마인가 보니...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개그맨을 능가하는 재치로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방송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의 이력서가 눈길을 끈다.
유병재는 지난달 27일,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인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 을 통해 이력서를 공개한 바 있다.
유병재의 이력서에는 깨알 같은 웃음 포인트가 곳곳에 담겨 있다.
유병재의 이력서에는 기대 초봉 4000만원, 아르바이트 경력 ‘휴게소 간식보조하루’라고 적혀 있다. 특히, '자기잘못 인정'이라고 쓴 특기란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한 직장에 입사해 실제 직장인들과 똑같이 5일 동안 출퇴근을 하며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봉태규, 유병재, 후지타 사유리, 엔, 김도균, 미노가 출연한다.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사진 = tvN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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