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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혜리, 귀여움 벗고 섹시+몽환적인 매력 발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1 13:39
2014년 12월 11일 13시 39분
입력
2014-12-11 13:26
2014년 12월 11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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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혜리. 사진 = 앳스타일 제공
‘라디오스타’ 혜리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특급 애교를 선사한 가운데, 최근 화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Lolita Lempicka)는 11월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 한 혜리의 첫 번째 향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혜리는 어깨선을 드러낸 채 침대 위에 누워 있다. 혜리는 기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몽환적이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혜리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라디오스타 MC들에게 뽀뽀 애교를 선보였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혜리는 ‘곰돌이 한 마리’ 6행시에 맞춰 MC들의 볼에 입을 맞추는 시늉을 했다. MC 김국진은 “왜 혜리 혜리 하는지 알겠다”고 혜리의 애교에 흐뭇해했다.
‘라디오스타’ 혜리. 사진 = 앳스타일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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