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이채영, 가슴-등 드러나는 파격적 의상 ‘섹시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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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11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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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사진 = 동아닷컴 DB
이채영. 사진 = 동아닷컴 DB
이채영

배우 이채영이 파격적 노출 의상으로 주목받았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 드라마 ‘하녀들’ 제작발표회가 10일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하녀들’을 연출한 조현탁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오지호, 정유미, 김동욱, 이이경, 전소민, 이채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채영은 독특한 시스루 치마에 가슴 앞부분과 등뒤가 뚫린 상의를 입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채영은 당당한 포즈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해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채영은 ‘하녀들’에서 조선시대 한양에서 제일 잘 나가는 기루를 운영 중인 절세미인 기녀 가희아를 연기한다.

한편 ‘하녀들’은 반가의 규수에서 하루아침에 극단적 신분 변화를 겪는 여인과 시대의 급류 에 휩쓸려버린 조선 여인들의 운명과 사랑을 그린다. 12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이채영.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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